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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명! 어린이날을 지켜라 … 뽀로로도 라바도 쇼쇼쇼
어린이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. (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) 케로로(개구리 중사 케로로)·옐로우(라바)·자두(안녕 자두야)·헬로키티·타요버스(꼬마버스 타요)·뽀로로(뽀롱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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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티맵-인사동] 옛것이 그리운 날, 걸어 보시라
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반드시 들러는 동네가 있다. 바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이다. 인사동에는 고미술품과 한국 공예품을 전시·판매하는 화랑과 규방 등이 줄지어 있고, 다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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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남이섬엔 하얀 낭만도 있다
남이섬은 이맘때 유난히 빛난다. 겨우내 섬에 눈이 쌓여 저절로 멋을 부려서다. 겨울 남이섬으로 가는 것은 설국으로의 여행이다. 도심에서는 눈이 골칫덩이지만, 남이섬에서는 즐거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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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'안녕들 하십니까' 대자보 100개 키워드 분석
‘안녕’.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흔히 쓰는 말이다. 이 평범한 말이 2013년 12월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. ‘안녕들 하십니까’란 대자보는 대학가를 넘어 고등학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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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이니, 종현 없이 4인 체제로 활동 재개
중앙포토 그룹 샤이니가 4인 체제로 3집 Chapter 2. 활동을 재개한다. 17일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9일 샤이니는 정규 3집 Chapter 2 ‘Wh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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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종현 군 어머니가 다시금 밝히는 3년 전 아들의 죽음
▲ 빈크리스틴 사고로 사망한 정종현군의 어머니 김영희씨. 3년 전 빈크리스틴 의료사고로 사망한 정종현군(당시 9세)의 어머니 김영희씨가 대중 앞에서 아들의 죽음에 대해 구체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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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 ‘괴물’ 이종현·이승현 … 둘이 팔 벌리면 코트 꽉 차죠
고려대 ‘트윈타워’ 이종현(오른쪽)과 이승현이 숙소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앞에서 양 팔을 벌려 보이고 있다. 이종현은 양팔을 벌린 길이가 2m23㎝나 된다. [임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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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선이 책 읽는 仙人讀書穴 명당 인권·민주화 이끈 ‘한국의 바티칸’
명동대성당 종탑과 남산 서울타워가 성(聖)과 속(俗)을 교감이나 하듯 나란히 서 있다. 학생과 시민들이 1987년 6월 당시 명동대성당 앞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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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된 지점에서의 만남, 불행의 서곡
1945 ~48년 미 군정 당시 이승만(사진 왼쪽)과 김구 1946년 2월 1일. 서울의 명동. 붉고 검은 벽돌로 지어 올린 명동성당, 당시는 ‘종현 천주교대강당’이라 불리던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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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종건의 SK 창업 비사] 죽음 앞에서도 초연히 일해
▶1970년대 초반 서울 광장동 워커힐 전경.1953년 한국전쟁의 폐허 위에서 재건한 선경은 60년대로 들어오면서 원료 생산으로, 다시 ‘석유에서 섬유까지’라는 기치를 내걸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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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④경제] 34. 창업과 수성
#장면1 = “나 아딕 늙디 않았디오. 아딕 현역입네다.” ▶ 1995년 2월 선친인 구자경 회장에게서 경영권을 넘겨받은 구본무 LG그룹 신임 회장.1968년 10월 당시 68세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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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묘한 '선문답'의 향연
자기완성을 고민하는 사람은 이 가을에 부산 해운대가 내려다보이는 당산 자락에 자리잡은 해운정사를 찾을 일이다. 불자가 아니어도 좋다. 거기는 혼자 가면 더 좋겠다. 오는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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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중 선박 폭발 2명 숨져
31일 오전 10시55분쯤 부산시사하구다대1동 대양조선소 부두에서 2천t급 바지선 덕아 5호 (선장 吳상덕.48)가 수리도중 폭발했다. 이 사고로 선박수리업체 삼창기업 대표 柳창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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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년 신자 최병원옹이 말하는 명동성당 100년
명동성당에서 가장 오래된 신자는 최병원 (崔秉元.84.세례명 요한) 옹이다. 1946년부터 무려 52년동안 명동성당을 '언덕' 으로 삼아 기대고 살아 온 그로서는 오는 29일로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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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고장유래]중구 명동
근년들어 그 중심이 강남쪽으로 옮겨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번화가의 대명사는 역시 명동 (明洞) 이다. 조선초 한성의 행정구역 설정 당시 남부명례방 (明禮坊) 지역으로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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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울한 사연.굿 아이디어 명동의 신문종을 치세요
『땡땡땡….억울한 사연이 있는 사람은 종을 울려주세요.』서울YWCA가 서울 明洞 회관 앞마당에 종을 걸고 억울한 사연이나고발,우리사회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을 시민들로부터 듣는「申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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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한말 천주교의 맹방 구상-전 국력 사학대회서 최석우 신부(한국교회연구소장)발표
1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역사학 대회에서 한국교회사 연구소장 최석우 신부는「구한말 대외정책과 천주교의 맹방 구상」이란 논문을 발표, 구한말의 친노 배일 정책에 천주교가